블로그 동영상 광고,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생활경제/블로그운영팁|2008. 11.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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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ad는 종료되었습니다.

1차에 떨어져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블로거뉴스AD 3차에 뽑혀 어제부터 컴치초탈에도 블로거뉴스AD 동영상 광고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컴치초탈 블로그가 티스토리 기반이라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광고가 달라 붙었습니다.
광고 크기가 가로*세로가 각각 250px 고정인데, 제 블로그가 현재 본문 넓이가 620px입니다.
해상도 1280*1024 모니터에서 봤을 때 광고 크기는 가로 7cm, 세로는 7.5cm정도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광고가 자리를 잘 잡은 느낌입니다.

본문에 광고를 넣는 것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다른 광고도 본문에는 집어넣지 않았는데, 무조건 본문 상단에 보여져야 한다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움직이는 광고가 달리고 보니 오히려 정적인 블로그를 좀 더 활기차 보이게하는 잇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본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선을 빼앗기는 문제도 분명 있어보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 글을 읽을 때 같은 광고가 계속 보여진다면, 동영상을 최초 한 번만 실행하게 하고 그 후에는 광고물의 핵심 내용을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실제 컴치초탈 블로그 본문에 삽입된 블로거뉴스AD 동영상 광고입니다.
본문 좌측 상단의 글이 정리가 좀 엉성한 것 외에는 레이아웃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기존에 구글 애드센스를 저런식으로 배치를 하는 블로그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어색하지도 않구요.

다만, 아직은 테스트 기간이라 그런지 애드센스와 달리 블로그 성격과는 무관하게 광고가 보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해결이 되야하고, 해결이 될 것이라 믿어봅니다.

블로그 광고 유치에 관심 있는 분들은 블로거뉴스AD 4차 테스터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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