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의 아주 쉬운 동영상 편집 - 윈도우 7 퍼스널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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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7 무비 메이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누구라도 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indows Live 패키지 중에서 윈도 라이브 메시와 윈도 무비 메이커가 가장 맘에 듭니다.
특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Windows Live 에센셜에 포함된 무비 메이커를 추천할 만합니다.

Windows Live 필수 패키지 / 윈도 라이브 에센셜 2011 http://explore.live.com/windows-live-essentials?os=other


윈도 라이브 무비 메이커의 장점은 일단 각종 메뉴나 사용법 등이 아주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프로그램들이 동영상을 불러와서 타임라인에 동영상을 붙여넣고 자막이나 효과를 넣으려면 여러가지 설정을 거쳐야 하는데 비해, 무비 메이커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자막이나 효과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잘라내기나 붙여넣기, 시작지점이나 종료지점 설정 등을 오로지 마우스 우측 버튼의 메뉴만으로 모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정말 좋아 보입니다.

 
아래 그림은 동영상에 자막을 넣는 것인데 오른쪽에 세로 바를 원하는 위치에 끌어다 놓고 자막추가 버튼만 클릭하면 마치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듯이 텍스트 도구를 이용하여 원하는 글자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막 효과도 마우스 클릭으로 효과를 미리 확인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냅샷은 동영상의 특정 장면을 캡쳐하여 그림으로 저장해 줍니다. 이런 기능도 때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동영상에 에니메이션이나 시각효과를 줄 때도 우측의 세로 바를 원하는 지점에 끌어놓고 마우스로 각종 효과를 선택하면 됩니다. 당연히 효과를 미리 볼 수 있고 적용된 효과 그대로 동영상을 재생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맘에 들 때까지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 사진이나 비디오를 끼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불러와서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원하는 지점에 추가하는 화면입니다.




또한, 동영상에 음악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추가하는 것만 아니라 전문 프로그램처럼 동영상과 음악 재생 시간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도 있고 동영상 소리와 추가하는 음악의 소리 크기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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