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전 주의사항 중 무서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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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신형으로 바꿔볼까 어쩔까 하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둘러보다 갤럭시S의 사용설명서를 보게 되었는데 용량이 자그만치 PDF 문서로 300페이지가 넘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강의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스마트폰맹이라는 말이 나올만 합니다.

그나저나 스마트폰 주의사항 중에 천둥 번개가 치는 날에는 제품 사용을 삼가하라는 내용과 주유 중에 스마트폰 전원을 끄는 것이 안전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의 사항이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무서운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하 모든 그림의 출처는 삼성 갤럭시S 설명서입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기니미(Geinimi)'라는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기니미는 합법적인 게임앱으로 위장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착각하도록 만든 뒤 다운로드를 유도한다고 하는데 설명서에도 안드로이드 마켓의 프로그램들은 별도의 사전 심의가 없다고 합니다.

즉,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유해 프로그램을 올려놓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도 악성코드 등 유해 프로그램에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명서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자주 물어보는 용어에 관한 것인데 WI-FI나 블루투스는 그래도 이제는 많이 익숙한 용어가 된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폰들을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자체를 스마트폰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려면 낮선 용어들도 공부를 해야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은 요금 약정을 하지 않고 사용하다보면 그야말로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3G 통신을 적절히 차단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도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해줘야 합니다. 컴퓨터와 연결하여 자료를 백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배터리 사용 시간을 상당히 긴 편인데, 프로그램 실행 갯수에 따라서 또는 동영상의 화질에 따라서도 배터리 소모량이 달라진다고 하니 어느 때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되는지 평소에 유심히 봐 두는 것도 갑작스런 배터리 부족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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