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청구서 열리지 않을 때 보안 설정 방법
생활경제/공인인증서 홈택스2011. 8.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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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과금부터 해서 거의 모든 청구서를 윈도라이브 메일을 이용하여 내려받고 있는데, 청구서를 보내는 업체마다 보안 설정이나 보안 프로그램이 제각각이라 어떤 청구서는 잘 열리지만, 어떤 청구서는 아래 그림처럼 전혀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 윈도라이브 메일과 인터넷익스플로러의 보안 설정 때문에 발생하는데, 익스플로러의 알림 메시지를 확인하니 웹사이트의 추가 기능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으니 인터넷 옵션의 보안 설정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 윈도라이브 메일과 인터넷익스플로러의 보안 설정 때문에 발생하는데, 익스플로러의 알림 메시지를 확인하니 웹사이트의 추가 기능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으니 인터넷 옵션의 보안 설정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알림 메시지에 대한 도움말을 확인하니 보안 영역의 웹사이트 추가 또는 제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제한된 영역에 해당 사이트가 등록돼 있다면 제거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추가하라는 뜻은데 그대로 따라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웃룩이나 윈도라이브 메일을 사용하여 청구서의 첨부 파일을 열 수 없을 때는 익스플로러 보안 설정 뿐만아니라
윈도라이브 메일의 보안 옵션도 아래 그림과 똑같이 설정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다만, 이렇게 보안 설정을 낮출 경우 스팸 메일에 당할 수가 있으니 청구서를 확인할 때만 이렇게 설정하고 평상시에는 제한된 사이트영역과 바이러스 감염---- 파일은 저장하거나 열 수 없음으로, 이미지 다운로드는 외부 콘텐츠 차단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보안 설정을 낮추고 나서야 보안프로그램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어야 청구서 내용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를 요구하는 창이 나타나면 보안프로그램이 정상 설치된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더 보긴는 아웃룩이나 익스플로러 보안 설정 문제로 각종 보안 메일이나 청구서를 열 수 없을 때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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