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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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 속을 보고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우선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이 몆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들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품의 상세 내용은 컴퓨터 초보 강좌 카테고리 밑에 보시면 종류별로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컴퓨터 성능이나 가격을 제일 먼저 결정하는 것은 역시 Cpu가 되겠습니다.

CPU는 INTEL , AMD 두 회사 모두 고가형과 저가형 모델을 동시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 적으로 INTEL 은 셀러론이 저가형이고 AMD 는  셈프론이 저가형입니다.

만약 구입하려는 컴퓨터의 사양에 CPU가 셀러론 이거나 셈프론 으로 명시되어 있다면 일단 저가형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저가형 CPU 에 고 사양의 다른 부품을 맞추는 경우는 별로 없음으로  결국은 CPU 한 가지 부품만을 보아도 대충 그 제품의 가격과 성능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 가격을 결정하는 부품은 비디오(그래픽 카드)카드가 있겠습니다.
보통 본체만 35만원(조립) ~55만원(메이커) 이정도의 가격대의 제품은 거의 메인보드 내장형의 비디오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내장형을 사용할 경우 본체 가격을 많이 낮출 수가 있는데 반대로 컴퓨터의 성능도 많이 낮아지고 맙니다. 요즘의 최신형 3D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는데, 메인보드 내장형을 사용해서는 불 가능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비디오 카드는 NVDIA의 지포스 계열과 ATI 라데온 계열들입니다.
가격대는 최소 12~3만에서 20만원대 제품이 고급형 컴퓨터에 장착 됩니다.

* 일단 비디오 카드는 메인보드 내장형과 따로 부품을 장착 했는가로만 구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비디오 카드 한 가지만해도 수 만원에서 수 백만원 짜리로 가격이 무척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다음 가격을 결정하는 부품은 메모리의 용량과 하드 디스크의 용량입니다.

메모리는 요즘에는 512MB 이상 하드 디스크틑 80GB 이상을 대부분 사용하며 그 중 사양이 높은 제품들은 메모리를 1GB  하드 디스크를 200GB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메모리는 용량이 두배로 뛰면 가격도 두배로 같이 뛰지만(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는 용량이 두배로 뛴다고 해서 가격도 두배로 뛰지는 않습니다.

80GB가 8만원이면 160GB가 16만원으로 판매되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대충 2~3만원 더 비싸집니다) 그래서 홈 쇼핑 등에서 판매할때 얼마만 더 추가하면 하드디스크가 80GB에서 160GB로 이러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메인보드가 있는데, 아니 어쩌면 메인보드가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불행이도 메인보드는 소비자가 직접 좋다 나쁘다,비싼거다 싼것이다, 구별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CPU를 고급으로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메인보드를 쓸 수 밖에는 없기 때문에 거기에 위안을 삼고 메인보드는  그냥 넘어가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나머지는 안정성이 필요한 하루 24시간 이상 계속 컴퓨터로 많은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파워 서플라이(전원 공급기)를 400W 이상을 사용해야 하며 이런 제품은 보통 일반 파워 서플라이 보다 3~4배이상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작업용 컴퓨터는 케이스를 이쁘고 얇은 것을 사용하면 절대 안되고 냉장고 같이 크고 확장성이 품부한 제품을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참 CD-RW 제품은 이미 일반화 되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DVD-RW 를 장착하는 컴퓨터들이 늘고 있는데  이것도 컴퓨터 가격을 상승 시킵니다.

이 정도로 컴퓨터 속의 부품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중요한 것은 같은 컴퓨터인데 왜 어떤것은 가격이 바닥이고 어떤것은 하늘인지, 분명 무엇인가 이유는 있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살펴보고 구입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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