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사이드바 가젯이 윈98에 이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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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98 바탕화면입니다. 우측 사이드바가 보이시나요? 비스타 가젯과 거의 똑 같습니다.
윈98에서는 채널 가이드라고 불렀습니다.
언론 매체 홈페이지와 나우누리, 넷츠고, 천린안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채널 가이드나, 비스타 가젯이나 별로 환영받지 못한 것도 똑 같았습니다. 대부분 없애고 사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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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옛날 컴퓨터 책들을 정리하다 그 중 자료로 보관할 것들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몇 장 뽑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이것은 1999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밀레니엄 버그 관련 내용입니다.
금융업무 마비가 일어나고 비행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별별 흉흉한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다행이 사전 대비가 좋아서인지 별 탈 없이 벌써 2008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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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매직스테이션 15인치 풀 셋입니다. 본체를 눕히고 모니터를 그 위에 올렸습니다.
하긴 요즘도 관공서 같은 곳에서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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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방식 인텔 CPU를 장착한 컴퓨터 내부입니다.
슬롯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접촉 불량 발생시 뺏다 꽂았다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끝내 사망으로 이어졌던 문제가 많았던 CPU입니다.
그래도 대용량 L2 캐쉬 메모리 장착으로 속도는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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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환율 상승과 원자재 폭등으로 컴퓨터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98년 IMF 시대 컴퓨터 가격도 지금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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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컴퓨터 풀 셋입니다. 대형 스피커에 노래방용 마이크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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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한글윈도우 3.1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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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3.1 프로그램관리자 창입니다. 한 화면에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관리합니다.
이때는 윈도우 화면에 진입하기 위해서 C:\WIN을 입력해야 했습니다.
운영체제 전부를 압축 파일로 플로피 디스켓에 백업을 했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백업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풀어주는 것으로 해결 했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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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계보입니다.
작동 클럭을 보면 486DX 모델이 최고 100MHZ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3,000MHZ 이상이죠. 게다가 쿼드코어까지.( 3천짜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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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이지만 성능은 좋았던 사이릭스 CPU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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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끝까지 싸우고 있는 AMD의 AMD-K5 66MHZ CPU 로고입니다. 윈도우 로고가 우측 하단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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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컴퓨터에 장착한다는 인텔 펜티엄 프로 CPU 로고입니다.
비싼 가격과 32비트 처리방식 최적화로 워크스테이션 같은 고성능 컴퓨터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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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정리하다보니 길어봐야 겨우 10년을 조금 넘긴 시간인데, 컴퓨터의 엄청난 발전 속도에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컴퓨터 성능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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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하타 2008.07.0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엄청 그립군요 ^^;
    제가 유치원 시절에... <- 어이!

    사실 전
    유치원생때부터 도스를 가지고 놀았... <- 진짜로

  2. BlogIcon drzekil 2008.07.07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저랬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슬롯방식의 CPU는 접촉불량때문에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CPU는 자주 교체하는 품목이 아니지요..
    실제로 소켓형식으로 다시 출하시고서도 꽤 오랫동안 슬롯방식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라이저카드라는 슬롯방식을 사용해야 하는 보드에 소켓방식 C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도 많이 사용했지요..
    슬롯방식이 사라진 가장 큰 이유는 생산단가라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슬롯방식은 주로 펜2와 펜3 초기에 나왔지요..

    그나저나..
    추억을 돌아보게 만드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컴치초탈 2008.07.08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슬롯 방식의 CPU가 나온 것이 소켓7까지 같이 사용했던 호환CPU(AMD,사이릭스) 제조사들을 따돌리기 위한 인텔사의 정책도 한 몫 했습니다.
      물론 이 정책은 실패하여 저가형 시장을 빼앗기는 결과만 낳게 됩니다. 그리고 AMD는 독자 기술을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인텔보다 1GH CPU를 더 빨리 개발하여 인텔을 압박합니다. 결국 인텔도 소켓 370 저가형 CPU 셀러론은 앞세우고 소켓방식으로 돌아옵니다.

      drzekil님 링크 추가하였습니다.(상단- IT,교육)

  3. BlogIcon 아크몬드 2008.08.10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립습니다.

  4. BlogIcon 금환일식 2012.08.29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전 블로그 글이지만 지나가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사실 윈도우 98의 사이드바가 최초는 아닙니다. 그 전 윈도우 95가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원조라고 할 것도 없는데 저 사이드바는 사실 인터넷 익스플로러 4.0부터 윈도우 탐색기 통합과 더불어 제공하는 기능이었습니다. 4.0 버전 이후 통합된 탐색기 모습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죠. 윈도우98에 저 사이드바가 있는 이유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본 버전이 4.0이기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 기능 중 하나이지요. 따라서 윈도우 98이전에 윈도우 95+익스플로러4.0 조합 이상이면 다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