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선 없이 컴퓨터와 파일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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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과 컴퓨터를 선 없이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테스트는 갤럭시M과 윈도우 7 컴퓨터로 진행했으며 무선공유기와 스마트폰 무료 어플 중에서 File Expert를 사용하였습니다.

 

바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윈도우 7에서 사용자 계정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권한은 표준 사용자면 충분합니다. (윈도우 xp는 사용자 계정을 만들 필요 없습니다.)

 

 

mtest라는 사용자 계정을 추가하고 계정에 암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윈도우 7의 저장용 드라이브입니다. 현재는 공유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기본 공유 옵션은 암호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 계정과 암호가 필요합니다. 위쪽에서 이미 사용자 계정과 암호는 만들었으니 공유 옵션은 그대로 두고, 이 드라이브에 공유 설정을 해 보겠습니다.

 

 

고급 공유를 선택하여 선택한 폴더 공유에 체크하고 공유 이름을 적당히 만듭니다. 저는 win7로 공유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좌측 하단의 권한을 클릭해서 사용자 계정을 추가합니다.

 

순서: 고급공유 - 권한 -추가 -지금찾기 - 검색결과에서 새로 만든 계정 선택

 

 

 

 

맨 위쪽 고급부터 차례로 선택합니다. 고급 - 지금찾기 - mtest(위에서 만든 추가 사용자 계정)를 선택하여 드라이브에 공유가 활성되었을 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이름을 지정합니다.

이제 이 계정으로 스마트폰에서 윈도우 7 컴퓨터로 로그인하여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것입니다.

 

 

 

공유 드라이브의 사용자에 mtest가 추가 되었고 사용 권한은 모든 권한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물론 mtest 계정은 애초부터 표준 사용자였기 때문에 모든 권한이래야 읽고, 쓰기가 전부입니다.

 

 

 

이제 스마트폰 차례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플레이 스토어)에서 File Expert 어플을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이 어플은 스마트폰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고 삼바를 이용하여 윈도우 컴퓨터와 네트워크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어플은 스마트폰의 파일을 매우 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ftp 서버 등 기능이 다양합니다만, 오늘은 윈도우 7 컴퓨터와 파일을 공유하는 것만 설정해 보겠습니다.

첫 화면에서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서버 설정입니다.

맨 위 도메인은 공란으로 두고 아래 서버 ip는 윈도우 컴퓨터의 ip를 입력합니다.

(ip 찾기; 시작 - 실행 - cmd 엔터, 명령창에서 다시 ipconfig/all 엔터)

 

별명은 임의로 적고, 유저 이름과 암호는 윈도우 7에서 만든 사용자 계정과 암호를 입력합니다.

mtest /암호

스마트폰에서 할 일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윈도우 xp는 사용자 계정과 암호도 공란으로 두고 맨 밑에 Anonymous에 체크하면 됩니다.

 

 

 

서버 설정이 끝나면 네트워크에 등록되고 등록된 이름을 클릭하면 윈도우 공유 폴더가 열리게 됩니다.

위에서 윈도우 7 컴퓨터의 공유 설정된 win7의 d 드라이브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의 파일을 복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파일 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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