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해 주는 국가암검진 안 받으면 병원비 600만원 더 낸다?

생활경제|2014. 1.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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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암 검진을 안 받으면 암에 걸렸을 때 병원비 600만원을 더 내야 한다?

국가암검진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아래 동영상 대화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국가 무료 암 검진 취지는 암 조기 발견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차원에서시행한다.

검진대상 암종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5대 암이며, 국가 암검진 대상자의 검진비용은 전액 국가와 공단이 부담한다.

 

단, 중요한 조건은 나라에서 지정해준 병원에서 사전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연계병원 인정)
또한 환급금은 그냥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지정 병원에서 암 검진이나 진단을 받았으면 병원비 영수증을 지참하고 관할 보건소에서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다 해도 환급금은 받지 못한다.

다만, 건강보험공단과 연계된 병원에서 받은 암 검진은 인정한다.

 

국가 무료 암 진료 대상자 (2012년 11월 부과 기준) 직장보험가입자 83,000원
지역보험가입자 87,500원 이하 납부자 5% 환급금
암의 종류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는데 1년 최대 200만원, 최대 연속 3년간 60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활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출처: 네이버 tv캐스트 / 국가 암 보험 관련 동영상이 있어서 첨부하였습니다.

 

 

 

국가 암 검진 대상과 검진 방법 그리고 검진 주기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국가 암 검진 절차는 암 검진 대상자 확인부터 시작하여 검진기관 확인, 검진기과 방문 검진, 암 검진 결과를 통보 받는 것으로 완료됩니다.

  

암 검진 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버민원센터 홈페이지( http://minwon.nhis.or.kr ) - 건강검진 - 검진기관안내를 통하여 특정암 또는 국가암검진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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