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관련 하드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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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드 디스크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하드디스크는 디스크 드라이브, 하드 드라이브 또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컴퓨터 구성요소 중의 한 부분으로서, 디스크 표면을 전자기적으로 변화시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비교적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보조기억매체이다. 요즘의 컴퓨터들은 일반적으로 저장장치로서 수 GB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를 기본으로 장착한다.

하드디스크는 일련의 "디스크"들이 레코드판처럼 겹쳐져 있는 것으로, 디스크 위에는 "트랙"이라 불리는 동심원들이 있으며 그 안에 데이터가 전자기적으로 기록되도록 고안돼 있다. 헤드는 트랙에 정보를 기록하거나 읽어낸다. 디스크의 각 면에 있는 두 개의 헤드는 디스크의 회전으로 데이터를 읽거나 기록하게 된다.

어떤 데이터를 읽거나 쓰기 위해서는 우선 그 데이터가 있는 위치를 찾아야만 하는데, 이것을 "탐색" 이라고 부른다.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물리적인 위치는 실린더, 트랙, 그리고 섹터의 위치에 의해 식별될 수 있지만, 최근의 하드디스크들은 더 넓은 주소 범위에서 동작하는 논리적 블록주소(LBA)에 매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하드디스크나 하드드라이브는 1 분에 4,500번에서 7,200번 정도의 속도로 고속회전하며, 디스크 접근 시간은 1/1000초 단위로 측정된다. -

음. 겁나게 어려워서 한개도 못 알아묵겄다.

내컴퓨터를 열어보면 '로컬디스크 (C:)' 요렇게 표시 된 것이 바로 하드 디스크입니다. - 하드 디스크는 여러개 표시 될 수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의 기본 기능:
일단 컴퓨터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는 하드 디스크에 저장이 됩니다.
os(운영체계)응용 프로그램(한글97,엑셀,포토샵...)사용자 데이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사진,문서...)등 모든 것들이 하드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서 사용자가 필요할때마다 찾아서 쓸수있게 합니다.
우리가 흔히 폴더를 생성하고 지우고 하는 모든 동작이 바로 하드 디스크에 데이타를 쓰거나 지우는 행위입니다.
컴퓨터를 잘하는 고수들은 하드 디스크의 공간을 적절이 활용하여 데이타를 찾기 쉽게 종류별로 구분을 하여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것은 감추기도 하고 지우지 못하게도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용자는 인터넷에서 금방 자료를 다운 받고서도 어디에 그 자료가 있는지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폴더의 위치를 사용자가 잘 알아보게 종류별로 분류를 잘 하여야 합니다.

특성:
하드 디스크는 전기적인 충격에 엄청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케이스 전면을 보면 조그만 빨간 불이 깜박 거리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는 하드 디스크가 작동을 하고 있다는 표시이며 절대 전원을 차단하면 안되겠습니다. [이때 전원을 차단하면 어떠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 하드디스크가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라도 컴퓨터에 충격을 주wl 않아야 합니다.
물론 하드 디스크를 컴퓨터에서 분리하여 가지고 다닐 경우에는 언제든 불량의 원인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하드 디스크 불량은 (베드 섹터) 한 순간의 충격에 의한 경우입니다. (심지어는 새 하드 디스크를 케이스에 장착시 아차 실수 하면 불량이 날 수도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혹은 개인 사용자라도 중요한. 절대 지워지면 안돼는 자료는 하드 디스크에만 저장하고 방심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드 디스크는 언제든지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부품이며 소중한 자료가 한 순간에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중요한 자료는 꼭 백업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하드 디스크는 운영체계나 응용프로그램 자료등을 저장하는 부품이다.
케이스 전면에 빨간 불이 깜박일때는 하드디스크가 일을 할때이므로 전원을 차단하면 돈이 들어갈 수 도 있다더라.
하드 디스크는 충격에 무지 약해서 재미로 한대만 때려도 불량이 날 수도 있다더라.
하드 디스크는 소모품이며 언제든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중요한 자료는 꼭 백업을 해야 한다더라.

1.데스크탑용 하드 디스크입니다.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단단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노트북용 하드디스크입니다. 데스크탑용보다 훨씬 작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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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의 내부입니다. 빨간색원 표시 된 것이 디스크입니다.(이곳에 프로그램,데이타등 모든 것이 저장됩니다)
파란색 표시 된것은 헤드입니다. 저것이 왔다갔다하면서 데이타를 읽고 씁니다.
단, 헤드는 디스크에 직접 닿게되면 디스크가 불량이 나게됩니다.
 
그래서 컴퓨터 작업중에 전원을 갑자기 끄게되거나 컴퓨터에 충격을 주면 저 헤드가 디스크 판을 긁게되어
하드디스크에 베드섹터가 발생하게됩니다. 베드섹터가 발생한 하드디스크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간혹 데이타용이나 되지도 않는 로우포멧을 시도하여 사용을 권하는 글들이 인터넷등에 올라와있는데,
베드섹터가 발생한 하드디스크는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키고, 귀중한 자료를 이런 디스크에 잘 못 보관하게되면
큰 낭패를 볼 수가있습니다.(자료를 복구 시도해볼 수도 없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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