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사진 인화하는 방법, 인터넷으로 출력
디카, 폰카 죽어라 찍기만 하면 뭐하나요? 사진은 뽑아야 맛 아닙니까?
어느 사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밤낮으로 찍기만 하면 뭐해, 뽑아줘야지!"
필름 카메라는 찍으면 어쨋든 뽑습니다. 아주 먹통이 아니면 말이죠.
하지만 디카는 어떤가요?
그냥 카메라에 계속 보관합니다.
아니면 컴퓨터로 전송하여 하드디스크에 저장을 하겠지요. 그 중에서 조금 더 나가신 분들은 외장 하드디스크나 시디, DVD 등에 안전하게 보관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은, 어째 아날로그 보다는 자료 보관시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말이죠.
예를 들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사진들은 하드디스크가 망가지면 몽땅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사용자 컴퓨터에 달린 cd, dvd 기록 장치들은 기록하는 능력이 그렇게 좋지를 못하여, 장시간 보관시 데이터를 읽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진관에서 학생들 졸업 사진이나 유치원생 입학 사진들을 몽땅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디카 메모리가 갑자기 말썽을 부려 미처 다른 곳으로 백업하지 못한 사진들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뽑아야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으로 뽑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뽑을까요?
가끔 집에서 사진을 뽑을 수 있는 프린터를 찾거나, 사진을 인쇄하는 프린터를 선전하면서 디지털세상 어쩌고 하는데, 대량으로 집에서 사진을 뽑아냈다가는 잉크값 감당하기 어렵고 깨끗하게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며, 3~4일이면 집에서 편안하게 사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디카사진인화'를 입력 해보세요.
아주 많은 업체가 검색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격이나 서비스,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살펴본 후 맘에 드는 곳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은 회원 가입을 하고 사진 인화하기를 클릭하여 화면에 나오는 순서대로 따라만하세요.
넉넉잡고 3~4일이면 사진이 집으로 배송됩니다.
아래는 특정 업체의 사진 올리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그림입니다.
내 컴퓨터에 저장된 폴더를 선택해주면 사진 목록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인화할 사진만을 마우스로 선택한 다음 주문담기를 선택합니다.
이제 우측 하단의 이미지 올리기를 클릭하면 사진 인화 업체의 서버로 내 사진이 전송되고, 사진 사이즈나 여백 등을 지정해주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무척 복잡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위와 같은 업체의 사진 인화 가격표입니다. 정말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예술 사진, 사진 앨범 등 다양하게 원하는 대로 제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디카 찍지만 말고 자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