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터진 잉크젯프린터 잉크도 절약하고 인쇄는 총알 같이 빠르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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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잉크젯 프린터나 복합기를 사용하면 인쇄 속도도 느리고 잉크도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집니다.
구형 제품들과 비교하면 인쇄 속도는 빨라졌지만, 잉크 용량은 터무니없이 적어서 A4 용지 100장도 출력을 못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사진들이 해상도가 높아서 사진이나 그림을 출력하면, 몇 장 못 뽑고 잉크가 뚝,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비싼 정품 잉크 사서 쓰기에는 지출이 너무 큽니다.
잉크 충전을 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잉크를 절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프린터 등록 정보를 실행하여, 인쇄 품질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잉크를 아끼고 인쇄 속도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린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구형 프린터들은 대부분 위 그림처럼 보통과 간단하게 인쇄(보통은 기본 값입니다. 간단하게 인쇄를 선택하면 잉크도 절약하고 인쇄 속도도 빨라집니다.)로 표시됩니다.

요즘 나오는 복합기들은 표준인쇄, 고속 초안인쇄(빠르고 잉크 절약 모드)로 표시가 됩니다.

간단하게 인쇄나 고속 초안모드는 둘 다 잉크 절약 모드로 출력됩니다.
실제 맨 처음 이렇게 설정하고 인쇄를 하면 빠른 속도에 놀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인쇄물이 아주 흐릿하지도 않습니다.


사진이나 도안 같은 중요 인쇄물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을 것입니다.
제어판의 프린터 설정에서, 설정을 한 번만 해 놓으면, 앞으로 모든 문서는 잉크 절약 모드로 출력됩니다.
만약 중간에 중요한 문서를 출력할 때에는 인쇄 메뉴 창에서 프린터 설정을 임시로 보통이나 표준으로 맞춰서 사용하면 그 문서만 표준 값으로 출력됩니다.

레이저프린터나 복합기는 토너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토너 교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저는 토너 절약 모드를 사용해도 출력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인쇄 속도도 빠르고 잉크도 절약되는데 한 번 해볼 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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