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서해안 청포대해수욕장, 올 해도 갈 수 있을까?
생활경제/혼잣소리2008. 5.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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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서해안 청포대 해수욕장 사진들이다. 바닷가 소나무 숲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즐거웠던 기억이 새롭다.
해마다 서해안 쪽으로만 휴가를 갔는데, 올 해도 그냥 가도 될런지...
깨끗했던 작년 청포대 해수욕장 사진들 몇 장 감상.
야영장 바로 앞에 야외 식당. 노래방 기기 소리가 좀 컸던 기억이.
청포대 야영장
소나무 숲 야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 똥개슈퍼가 멀리 보인다.
청포대 소나무 숲
청포대 해수욕장의 드 넓은 백사장. 물이 빠지면 정말 한 참 가야 바닷 물을 만날 수 있었다.
청포대 백사장
요넘, 한가하기는...
갈매기
조개 잡는다고 갯벌을 있는대로 파해쳤던 ㅎㅎㅎ, 알고보니 10cm도 안 되게 살살 걷어만 내도 조개가 나왔 다는.
이때는 이렇게 갯 벌에 갈매기가 많았었는데...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무관심.
갈매기 날다
폼나게 날아도 보고.
깨끗한 모래 위를 기어다니는 조개들(넌 이름이 뭐냐?)
조개
애들은 물놀이에 정신 없고.
청포대 해수욕장
갈매기 또 날고.
청포대 갯벌
나도 해수욕 중.(쉬~하나?)
앗! 먹이 발견.
허, 이넘들 신났네~.
뭘 봐!
음, 나는 갯벌 지킴이
갯벌 갈매기
누구든지 걸리기만 해봐!
이 갯벌을 잘 지켜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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