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올린 모든 분들의 블로그를 링크하면서...

오늘 블로그 사이드 바에 링크 목록을 추가하였다.
그동안 컴치초탈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을 달아 준 분들의 블로그를 링크에 추가하고 혼자만 이용하다, 오늘 사이드 바를 대폭 정리하고 한 쪽을 아예 전부 할당을 하였다.
아직 링크 목록이 많지 않아서 나눔 배너를 잠깐 옮겨 놓고 있지만, 멀지 않아 한 줄은 전부 링크로 채우게 될 것 같다.

사실 오늘 링크를 정리하면서 혹시 너무 많아서 다 추가를 못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
댓글이 달린 수가 상당하여 지레 고민을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한 쪽을 완전히 비웠던 것인데, 정작 링크 목록이 절반도 차지 않는 것이었다.

아마도 익명 댓글이 많은 탓일 것이다.
익명 댓글을 탓할 생각은 없으나 댓글 수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은 조금 아쉽기는 하다.

컴치초탈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분들의 블로그를 전부 추가할 계획이다.
원래는 좀 알려진 곳이나 자료가 많은 블로그를 찾아서 등록을 할 까 했으나, 내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한 번이라도 알리는 것이 더 좋을 듯 하여 너무 표시나게 이상한 블로그만 아니면, 링크 목록에 전부 추가하기로 하였다.
사이드에 전부 표시 못 할 정도로 많아지면,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라도 계속 추가해볼 생각이다.

잠깐 퀴즈-

질문: "댓글을 익명으로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닉네임은?"

정답:"지나가다, 지나다, 지나 가다가 "입니다.

그러니 방문하시면 꼭, 댓글 남겨주세요. 블로그 주소도 적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