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v3, 사용기 올리고 니콘 DSLR카메라 타세요.

덧 붙이기)
오늘 날짜 안랩 시큐레터를 보고 V3가 스무살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도스 시절부터 내 일을 많이 도와준 고마운 놈? 스무 살 생일을 그냥 넘기기는 아쉬워, 아침에 나름 축하 글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지금 안철수연구소에 접속하여 보니 스무 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SLR에 눈이 어두워 저도 이 글을 이벤트에 등록시키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아래 주소를 따라 가셔서 사용기 등록하고, DSLR 카메라 한 번 노려보세요.

v3 스무 살 이벤트 바로가기  http://kr.ahnlab.com/info/event/2008/20th/event20th.ahn
v3 365 클리닉 사용기 이벤트 바로가기 http://kr.ahnlab.com/v365/EventStoryList.ahn 

점선 아래는 아침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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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바이러스 백신의 자존심 V3가 올해로 벌써 스무 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8년 6월 1일, 사람을 고치는 의사의 길을 가던 안철수 박사님이 엉뚱하게도 컴퓨터를 고치는 백신을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한 길을 달려 국내 보안업계의 자타 공인 1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아래의 수상 경력이 이와 같은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 IR52 장영실상
.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은상
. 건국 후 과학 기술 업적 50선
. 가장 성능 좋은 백신 1위
. 해외의 체크마크(Check Mark)와 VB 100%어워드 획득
.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중국 공안부 인증


요즘은 보안 관련 외국 제품들도 많이 사용하고, 다른 국산 제품들도 성능이 뛰어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런 제품들과 V3 제품을 비교하면서 V3의 단점들을 열거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의견 중에 일부는 맞는 것도 일부는 틀린 점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들의 말이 전부 맞다고 치더라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시작을 외국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V3가 없었다면 외국 대형 보안 제품이 국내 백신 시장을 잠식하고 우리들은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했을 것입니다.

V3는 1995년 12월 첫 상용 제품인 V3Pro를 출시했습니다.
그때까지 완전 무료로 백신을 사용자에게 제공했었고, 지금도 안연구소에서 특정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아무나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빛자루 개인 사용자용을 완전 무료로 제공하고 있구요.
http://kr.ahnlab.com/info/download/dwVaccineList.ah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오래전 부터 V3를 사용한 탓인지 솔직히 V3는 아련한 향수 또는 추억으로 까지 기억됩니다.
그런 탓에 이글이 약간은 호의적인 시각으로 쓴 것 같기도 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 맞습니다."

사실은 저도 오늘 받은 안랩 시큐레터를 보고서야  V3가 스무살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어쨋든 명색이 20주년 축하 글인데, 설마 따지시는 분은 없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믿씁니다!"

댓글()
  1. BlogIcon 강철지크 2008.05.30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V3덕분에 바이러스 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V3 보다는 해외 백신을 쓰고 있는데, 어쨌든 참 많이 지났네요.
    제가 27이니까 20살이면 제가 7살때 태어나서 인생을 함께해온 백신이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암튼 안철수씨도 돌아오셨고 카이스트에서 더욱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서 우리나라 IT의 더 큰 도약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캐스퍼스키나 코모도에 버금가는 V3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 BlogIcon 컴치초탈 2008.05.30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스퍼스키, 코모도, 노턴 안티바이러스 다 좋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편한 것은 역시나 V3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고수 제외)
      저 혼자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제작이나 사용 방법이 나름 문화적인 차이가 있고 환경의 차이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