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간의 사투? 끝에 드디어 추천왕 등극. 좀, 신기하네요.

생활경제/블로그운영팁|2008. 7. 25. 20:33
반응형
오늘 오후에 좀 한가해서 맘 먹고 추천만 하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제가 다른 분들의 글에 추천이 좀 인색한 것도 있어서 오늘은 손가락 아프도록 추천 열심히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우스운것이 막상 추천을 하다보니 살살 추천왕 욕심이 좀 나더라 이겁니다.
그것이 분명 추천이 한 개도 없을 때 내가 추천을 했는데, 몇 시간동안 번번히 추천왕은 다른분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 봐라!
그래서 아예 자리잡고 않아서 독하게 눌러댔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글도 선택하고 사진이나 글도 전부는 아니어도 대략은 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추천한 글 중에서 오늘 베스트나 인기글에 오른 목록입니다.
이중에는 아직 베스트에 있는 것도 있고 인기글에 올라 있는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제가 맨 먼저 추천을 한다고 한 것인데 추천왕에는 다른 분이 된 것입니다.
내 블로그뉴스에서 확인하니 대부분 그분들과 동시에 추천 버튼을 눌렀더군요. 아까비...

오늘 오후에만 약 70개 정도 추천을 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나 홀로 추천이나 한두 개 더 추천을 받고 말았습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머리도 좀 어질어질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포기할련다 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보니 짜잔, 드디어 문화예술 쪽에서 추천왕에 당당히 등극했습니다.
'극장에서 생긴 일' 맥주와 방광 그리고 재밌는 만화를 올려주신 도넛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천왕에 그것도 1위에 뽑혔답니다. ㅋㅋㅋ 기념으로 끝까지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씩-가~끔~씩, 다른분들 글도 좀 자세히 읽고 추천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